[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에서 두달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9일 증평군에 따르면 50대 A씨(증평 25번)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평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20일 괴산에 직장을 둔 40대 내국인 이후 2개월만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