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 충북청년희망센터는 25일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 취업연계활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청년희망센터는 25일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 취업연계활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청년희망센터는 25일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 취업연계활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 청년고용 정책개발 관련 공동연구 및 활동 정보교류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발굴 ▷고용위기 대응 취업연계교육 프로그램 개발 ▷청년고용 창출을 위한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교류회 공동개최 등 지역 청년고용 창출과 성공적인 청년일자리 발굴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최성호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충청권 국가거점국립대학교인 충북대와 '충북 청년일자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는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청년희망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청년일자리 상호협력을 통해 대학 청년인재양성과 맞춤형 취업연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일자리 성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근식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청년희망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리 청년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청년희망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대학과 더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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