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 25일 공단 내 4층 회의실에서 '2021년 릴레이 사회 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13개 참여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시청 제공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 25일 공단 내 4층 회의실에서 '2021년 릴레이 사회 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13개 참여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시청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 25일 공단 내 4층 회의실에서 '2021년 릴레이 사회 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릴레이 사회 공헌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청목아카데미와 청애원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이 월별(총 10회) 일정 금품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유마영 이사장과 ㈜엘지하우시스 청주공장, ㈜알오엠텍, ㈜제이에이그린, ㈜해피바이오, ㈜예소담, ㈜에코프로비엠, 효성화학㈜ 옥산공장, ㈜제이투케이바이오, 세원산업㈜, 동우인더스㈜, ㈜엠플러스, ㈜셀트리온제약, 굴드펌프㈜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적극적 참여 및 홍보에 동참 ▷신규사업 발굴 및 지속방안 모색 등이다.

사회 공헌사업은 ㈜해피바이오(대표 유마영) 시작으로 참여기업 13개사가 오는 12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총 10회에 걸쳐 릴레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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