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김데레사 보은 성심장 목욕탕 대표가 29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운 달걀 1천500알을 후원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내시라고 작은 성의로라도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1964년 보은읍 삼산리에서 문을 연 성심장 목욕탕은 60여 년간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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