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세종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세종호수공원 일대가 뿌연 하늘을 연출하고 있다. / 김미정
29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세종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세종호수공원 일대가 뿌연 하늘을 연출하고 있다. / 김미정
29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세종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세종호수공원 일대가 뿌연 하늘을 연출하고 있다. / 김미정
29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세종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세종호수공원 일대가 뿌연 하늘을 연출하고 있다. / 김미정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9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세종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세종호수공원 일대가 뿌연 하늘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세종호수공원에는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이 보이지 않았고 세종시 일대 고층건물들이 황사 영향으로 흐리게 보이고 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매우 나쁨' 수준) 이상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발령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