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는 30일 청주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관내 학원과 음식점을 찾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청주시 서원구는 30일 청주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관내 학원과 음식점을 찾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윤순진)는 30일 청주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관내 학원과 음식점을 찾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청주 핸드볼팀을 시작으로 학원, 음식점을 통해 급속하게 전파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순진 서원구청장은 관리자와 이용자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담당 부서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청주시 서원구는 30일 청주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관내 학원과 음식점을 찾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청주시 서원구는 30일 청주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관내 학원과 음식점을 찾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윤순진 서원구청장은 "이번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 같다"며 "중점·일반 관리시설 운영자 여러분들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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