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이 지난달 3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KITECH 소통문화의 날을 맞아 지역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 입장면이 지난달 3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KITECH 소통문화의 날을 맞아 지역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입장면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KITECH)과 'KITECH 소통문화(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지역 내 입장저수지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KITECH 직원과 입장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8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4인 1조로 진행했다.

홍승주 입장면장은 "조직문화 활성화 증진을 목적으로 지역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하는 이런 뜻깊은 행사가 있다면 입장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남 KITECH 기획조정본부장은 "소통문화의 날 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증진과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됐으며 기술·인력·인프라 활용기술 지원, 중소기업 공통애로 취약기술 개발 등을 통해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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