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희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장은 1일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인희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장은 1일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조인희)는 1일 충북도에서 시작한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시작됐으며, 소비촉진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기재 후 다음 동참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조인희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골목식당과 전통시장 이용 등 적절한 소비 생활을 실천 하겠다"라며 "소비 위축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생계문제로 직결되는 만큼 소비 분위기가 지속 확산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희 본부장은 다음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참여자로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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