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기원 기자] 충북의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져 출근길 시민들의 옷차림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6일 충북지역 일 최저기온은 괴산 0.2도, 보은 0.3도, 옥천 청산 1도, 영동·청주 1.6도, 음성 2.6도, 충주 수안보 3.1도, 제천 3.7도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충북 전역이 19도 내외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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