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예 주무관
서지예 주무관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청주시 청원보건소 서지예 주무관이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서지예 주무관은 청원구 지역 내 10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운영을 위한 약품구입,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해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에게 효율적으로 보건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19년 청원·상당보건소·도시재생사업과 직원으로 구성된 청주시 시정발전연구모임 '헬스올리고당팀'의 팀원으로 참여해 '우리 보건소 이렇게 바꿔볼까?'라는 새로운 시책을 연구하는 등 보건소 공간 혁신을 통한 보건서비스 향상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시정발전에 공헌함을 인정받았다.

서 주무관은 "앞으로도 시민건강수준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건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보건소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