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15일 오전 3시 59분께 충북 음성군 읍성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주택 1동을 태우고 1시간 40여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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