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9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청주시의회 제공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9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청주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청주해피콜)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만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을 판정을 받은 어르신 등 청주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접근성 보장을 통해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보장과 교통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최충진 의장은 이용 신청 및 예약 절차 등을 확인한 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충진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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