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이(대표 곽종국)는 20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두루마리 35박스, 미용티슈 20박스를 기탁했다.
㈜케이앤이(대표 곽종국)는 20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두루마리 35박스, 미용티슈 20박스를 기탁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케이앤이가 지역사회의 온정의 나눔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

㈜케이앤이(대표 곽종국)는 20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두루마리 35박스, 미용티슈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각 면·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앤이는 '깨끗한나라'의 자회사로 흥덕구 강내면에 사업체를 둔 가로등·보안등 등 유지보수 업체다.

곽종국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더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화장지처럼 올해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용진 상당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고 관내 저소득 가구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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