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청주체육관에 위치한 서원구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 담당자 및 봉사자에게 음료수 1천개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청주체육관에 위치한 서원구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 담당자 및 봉사자에게 음료수 1천개를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이태희 협의회장)는 지난 23일 청주체육관에 위치한 서원구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 담당자 및 봉사자에게 음료수 1천개를 전달했다.

서원구 백신접종센터는 현재 의료인력, 자원봉사자, 기간제 근로자, 경찰, 소방관 등 하루 60~70여명이 근무하며 하루 900여명을 접종하고 있다.

윤순진 서원구청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주는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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