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29일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진천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오는 5월 13일부터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종목별로 기간을 분산해 개최할 예정이다.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도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운 의장은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평훈 괴산군의회 부의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