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보조교재 '수학톡!톡!'은 지난해 초등 3~4학년용을 개발해 보급했고 올해는 초등 5~6학년 1학기와 2학기를 개발해 배포한다.
이번 '수학톡!톡!'은 스마트펜을 활용한 학습내용이 저장, 재생되는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이를 활용해 교사들은 학생별 학습 이력을 확인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교재에 정보무늬(QR코드)도 제공한다. 주제별 학습도움 영상은 학교에서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영상은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유튜브에 탑재되어 있다.
김경호 원장은 "'수학톡!톡!'은 현장 요구를 반영하해 변화되고 있다"며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학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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