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식 출범식…남봉현 상임대표 추대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충북민주평화광장'이 20일 출범한다.

충북민주평화광장은 이날 오후 5시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 5층 세미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연다.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시·도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충북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는 남봉현 전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이, 공동대표는 신계종 전 한국교통대 교수, 박지우 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 등 10명이 맡는다.

충북민주평화광장은 충북 정당·시민사회 단체·일반시민 940여 명이 발기인 및 회원으로 참여한 민간 정치조직으로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원을 목표로 조직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