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콘텐츠·리터러시 역량 강화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진행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이사장 조한규)가 지난 28일 세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발전과 인적자원의 교육 및 역량강화를 위해 효율적이고 우호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디어콘텐츠 및 미디어리터러시 역량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발굴 ▷지역 대학생의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제작 및 참여를 위한 인적·물적 상호 교류 ▷지역 대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보조강사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산학협력 사업이다.

박정훈 시청자미디어팀장은 "코로나19로 서면으로 업무협약이 진행됐지만 미디어 관련 산학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지역 대학생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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