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회원 등 20명은 1일 내수읍 북이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과수 재배에서 너무 많이 달린 열매를 솎아 내는 일)작업을 도왔다.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회원 등 20명은 1일 내수읍 북이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과수 재배에서 너무 많이 달린 열매를 솎아 내는 일)작업을 도왔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내수농협이 육성·지원하는 여성조직 회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회원 등 20명은 1일 내수읍 북이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과수 재배에서 너무 많이 달린 열매를 솎아 내는 일)작업을 도왔다.

이 농가는 지난 5월 갑작스런 기온저하로 냉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한 곳이다.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회원 등 20명은 1일 내수읍 북이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과수 재배에서 너무 많이 달린 열매를 솎아 내는 일)작업을 도왔다.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회원 등 20명은 1일 내수읍 북이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과수 재배에서 너무 많이 달린 열매를 솎아 내는 일)작업을 도왔다.

변익수 조합장은 "바쁜 일상에도 도움의 손길을 뻗어 준 여성회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각계에 많이 분들 힘을 합쳐 주시는 만큼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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