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남이면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아동을 위한 기저귀 8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남이면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아동을 위한 기저귀 8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철)는 2일 남이면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아동을 위한 기저귀 8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남이면에 주소지를 두고 태어난 출생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로 기저귀 후원 사업을 시작"며 "앞으로도 남이면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생산적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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