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7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영동 31도, 괴산·옥천·단양 30도, 청주·충주·진천·옥천·증평 29도, 제천·음성 28도다. 이는 전날보다 1~2도 높은 수치다. 일 최저기온은 평년 수준인 14~18도 사이를 유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