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인락)는 7일 서원구 남이면 서원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기저귀 18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인락)는 7일 서원구 남이면 서원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기저귀 18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인락)는 7일 서원구 남이면 서원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기저귀 18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노인요양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해당 병원을 방문해 기저귀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인락 부녀회자아은 "우리 어르신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힘을 보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사업, 3R 숨은 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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