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충서)는 8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고령 보훈가족에게 생활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응원보따리를 전달했다.
응원보따리는 마스크, 수제비누세트, 물티슈, 수세미, 꿀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이군경회 진천군지회 ▷전몰군경 유족회 진천군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진천군지회 ▷무공수훈자회 진천군지회 ▷고엽제전우회 진천군지회 ▷6.25참전 유공자회 진천군지회 ▷월남전참전자회 진천군지회 ▷진천군재향군인회 등 8개 단체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박충서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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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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