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예)는 8일 반찬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예)는 8일 반찬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예)는 8일 반찬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새벽부터 재료를 구입한 후, 열무김치, 멸치볶음, 메추리알장조림을 직접 조리해 독거노인 20가구, 다문화가정 5가구 등 총 25가구에게 방문해 전달했다.

김정예 미원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의 취약계층들에게 더욱 관심을 쏟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반찬 맛있게 드시고 반친을 드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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