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부여지역 초등학교 선별진료소 전경. /윤영한
한국전통문화대, 부여지역 초등학교 선별진료소 전경. /윤영한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부여군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 누적 171명이 됐다.

이번 부여 159번·160번(80대)은 노인복지센터 이용자, 161번·162번 (20대 )은 외국인 근로자 , 163번(여 ·10대) 학생, 164번(40대)·165번(50대). 166번(40대), 167(여 ·30대) , 168번 ·169번 은 초등학생,

170번 ·171번 은 외국인 근로자 등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2일 지역 내 지속적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출장 및 전수검사 결과라는 발생 경위를 밝혔다.

군은 추후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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