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시마 사토코(NAGASHIMA Satoko) 작가는 지난 12년 동안 물건의 이름이나 작품에 나타나는 물건의 색깔의 이름에서 유래한 글자와 단어로 그림을 만들어 왔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 문화, 예술과의 관계 등 자체의 본질의 개념들을 '언어' 재구성하며 확장된 작업을 보여준다. / 쉐마미술관 제공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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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시마 사토코(NAGASHIMA Satoko) 작가는 지난 12년 동안 물건의 이름이나 작품에 나타나는 물건의 색깔의 이름에서 유래한 글자와 단어로 그림을 만들어 왔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 문화, 예술과의 관계 등 자체의 본질의 개념들을 '언어' 재구성하며 확장된 작업을 보여준다. / 쉐마미술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