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는 충북안전체험관이 10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매주 목요일을 '가정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기존 오후 6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늘린다.

야간 교육프로그램은 주간과 마찬가지로 화재안전, 지진안전, 생활안전, 어린이 안전 등 모든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체험 예약은 충북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afe119.chungbuk.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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