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문태
나를 아는가 / 마당 안병호
쏟아지는 별을 온몸으로 받아도 봤지만
난 아직 모르겠다
뭘 해야 되는지
지금까지 방황하는 이유는
내가 나를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손으로 개 우물 퍼올리는 일처럼
세상에 쉬운 건 없구나
키워드
#동심화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
그림 / 김문태
나를 아는가 / 마당 안병호
쏟아지는 별을 온몸으로 받아도 봤지만
난 아직 모르겠다
뭘 해야 되는지
지금까지 방황하는 이유는
내가 나를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손으로 개 우물 퍼올리는 일처럼
세상에 쉬운 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