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장 현장 방문 사진 /청양군
관광사업장 현장 방문 사진 /청양군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김윤호 청양부군수가 정산면과 대치면 지역 관광사업 공사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날 김 부군수는 천장호 생태관광 기반구축 사업(사업비 38억 원),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사업비 25억 원), 장곡천 수변생태 체험파크 조성사업(사업비 66억 원) 현장 등 5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살피면서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 부군수는 안전 장비 구비와 착용 상태, 근로자 안전교육 여부를 확인하면서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군수는 "공사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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