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음성군과 탄소중립 실천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은 충북혁신도시인 진천군, 음성군과 공동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용기내요 충북혁신' 그린캠페인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과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음식점·카페 이용 시 텀블러나 그릇을 직접 가져와 식·음료를 포장해갈 경우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린캠페인에는 충북혁신도시 내 총 49개 업소가 참여한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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