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지역의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일교차는 더 벌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서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15일 충북전역에 영하권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은 제천·음성·보은 1도, 진천·괴산·영동 2도, 충주·증평·옥천 3도, 단양 4도, 청주 5도로 전날보다 2도 높겠다. 일 최고기온은 14~16도 사이에 머물겠다.

이에 따라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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