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홍민 기자〕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 공동 부본부장에 엄태영 의원(제천단양)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21일 추가 인선(안)을 발표하고 엄 의원을 정책총괄 부본부장에 기용했다.

재선 경력의 경대수 전 의원은 이날 총괄특보단 법률특보에, 옥천출신 육동일 충남대 교수(자치행정학과)는 지방자치특보에 각각 발탁됐다.

한편 엄 의원은 이날 "시사뉴스·수도권일보가 주관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제천 단양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