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진천군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6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2분께 진천읍 지암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에 거주하던 A(88·여)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66㎡와 가재 도구 등을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2천200여만원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건영 기자
asdf72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