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7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한 시멘트 제조업체에서 25t 덤프트럭이 추락했다. /청주서부소방서
27일 오전 10시 7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한 시멘트 제조업체에서 25t 덤프트럭이 추락했다. /청주서부소방서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청주 한 시멘트 제조회사에서 화물차가 추락해 1명이 다쳤다.

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7분께 흥덕구 강내면 한 시멘트 제조업체에서 A(66)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약 8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엑셀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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