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 마당 안병호
여보게
뒤로 걸어도
시간은 앞으로만 흐르고
산을 올라도
물은 아래로 흐르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냥 내버려 두시게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
물처럼 / 마당 안병호
여보게
뒤로 걸어도
시간은 앞으로만 흐르고
산을 올라도
물은 아래로 흐르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냥 내버려 두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