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인사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 법회 참석

윤석열 후보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올해 마지막날을 충북에서 보낸다.

2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오는 31일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를 방문해 상월원각대조사 탄신110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500년간 명맥이 끊겨 있던 한국 천태종의 중창을 선포하고,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를 창건한 상월원각대조사의 탄신을 축하하며

불자들과의 공감을 넓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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