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만 회장
신기만 회장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청양군4H연합회 신기민 회장을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청년리더 '청년 THE 300'에 선정, 인물사전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청년 THE 300'은 전국 각 분야에서 열정을 갖고 역량을 쌓아가는 청년 300명을 선정하였으며, 선발 기준은 8090년생으로써 사회참여활동을 하고 자발, 실천적 이며 해당분야에서 성실히 역량을 축적해가는 청년으로 하였다.

신기민 회장은 청년농업인을 이끄는 4-H연합회 청양군 회장으로써 여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 하였으며 국익을 위해선 좌우 구분 없이 양보와 배려, 상호 이해가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청년들이 건강한 정치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는 시대소명을 제시 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신기민 회장은 "청양에서 즐겁게 생활하는게 어떻게 서울까지 소문이 났는지 신기하고 당황스럽지만, 청양군을 전국에 알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부족한 저를 높게 평가해주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감사드리고, 많은 응원과 기대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부응 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이로운 생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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