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계열사 팜한농 1명·한화큐셀 2명·해태제과 1명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경동)는 3학년에 재학 중인 전수연(세무직류), 오지은(세무직류) 학생이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국가직 공무원)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전수연
전수연
오지은
오지은

또한 대성여상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7월부터 12월까지 총 66명의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처럼 현장실습을 진행해 취업한 학생 중 2021년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사무직으로 취업한 학생이 늘었다. LG 계열의 팜한농에 손연화 학생, 한화큐셀에 이지은, 김연주 학생, 해태제과에 최지원 학생이 실습 기간을 거쳐 근무하고 있다. 그 밖에도 금융권과 지역 내 우수기업에 다수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손연화
손연화
이지은
이지은
김연주
김연주
최지원
최지원

이경동 교장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했고, 지도에 잘 따라준 학생들과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로 우리 학교에서 2명(세무직류)이 국가직공무원에 합격했고 다수의 학생이 대기업 및 금융기업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스스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교육과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을 충실히 해 직업기초능력 신장에 힘써 꾸준한 직업교육을 통해 꿈을 실현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워드

#대성여상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