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영석)은 호흡기내과 양범희 교수의 코로나19 관련 연구결과가 유럽 호흡기 학회 최고 저널인 'The Europan Respiratory Journal'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양 교수는 건강보험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간질성 폐렴 환자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중증으로 악화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양 교수는 "앞으로 연구를 거듭해 호흡기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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