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상임위원장 참석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후위기·탄소중립 충북위원회 출범식이 13일 오후 청주도시재생지원허브센터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후위기·탄소중립 충북위원회 출범식이 13일 오후 청주도시재생지원허브센터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후위기·탄소중립 충북위원회 출범식이 13일 오후 청주도시재생지원허브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 환경부 장관인 조명래 상임공동위원장과 이장섭 도당위원장, 박연수·오병용 충북상임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축사에서 "저탄소, 탈탄소, 탄소 중립 기반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우리 미래 세대는 결코 살아갈 수 없다"며 "이번 선거에서 탄소 중립 세력을 만드는 것은 새로운 역사를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범식 후에는 탄소중립 백만행동 선언 퍼포먼스와 조 위원장의 '기후 위기 탄소중립을 위한 백만인 지지와 실천'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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