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작품성·가성비 갖춘 설 선물세트 구비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 설맞이 할인행사 포스터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 설맞이 할인행사 포스터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설 명절, 정성이 담긴 공예작품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27일부터 2월6일까지 뮤지엄숍 설맞이 할인행사를 펼친다.

26일 공예관에 따르면 유기수저, 주병세트, 도자커피 드리퍼 등 뮤지엄숍 인기상품을 엄선해 2만원~10만원대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구매금액에 따라 카드지갑과 접시세트, 인센스 홀더 등 공예사은품도 증정하며 최대 40%의 할인률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췄다는 게 공예관측 설명이다.

공예관 뮤지엄숍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명절 연휴에도 설날 당일에만 오후 2시부터 영업한다.

이밖에 공예관 뮤지엄숍 이용 및 설맞이 할인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홈페이지(www.cjkcm.org) 및 뮤지엄숍 (☎ 070-4169-65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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