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개 기업에 中 우한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사무 공간·컨설팅 지원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가 중국 수출인큐베이터 및 지사화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중국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로 재무상태, 기술력, 제품 시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최대 3개사)에게는 중국 우한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내 사무실, 회의실, 전화 무료 사용과 함께 법률·회계 자문, 시장개척 컨설팅, 인력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청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중국 우한시에 운영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cheongjucci.korcham.net) 또는 전화(☎043-229-272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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