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8일부터 15일까지 제263회 임시회를 열어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복지사각지대 시민 발굴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건설폐기물 불법투기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5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 제263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2021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10일과 11일, 14일에는 202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과 2021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하고 이를 면밀하게 검토 및 점검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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