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개발공사가 오는 25일까지 신입직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받는다. 채용분야는 사무(경영)와 기술(안전·도시계획·토목·건축·기계)이다.

사회적 약자(보훈·장애인) 2명을 포함해 전체 10명을 선발한다. 이 중 8명은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지역인재는 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충북으로 돼 있어야 하는 등의 자격조건이 붙는다.

충북개발공사는 입사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AI 온라인 역량평가와 온라인 전공시험, 블라인드 방식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오는 4월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개발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s://cbdc.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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