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정우성 부여군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주민에 불우이웃돕기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정 조합장은 부여읍 용정리 오모씨(81세)댁을 방문하여 쌀, 라면등의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정우성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부여군산림조합은 올해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