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5일 국민주권,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청주시의회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5일 국민주권,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청주시의회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5일 국민주권,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가의 주요사항을 국민이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제도 도입, 양원제 국회 운영을 위한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 선진국 수준으로 지방분권 확대,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성과 지역정당 보장 등을 골자로 하는 국민개헌안 촉구를 위해 진행됐다.

최충진 의장은 "32년만에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됐지만 더욱 높은 수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범국민의 성원이 함께하는 개헌이 필요하다"며 "청주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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