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갤러리아 동백점

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점장 유제식)은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까지 동백점에서 결식아동 돕기 사랑나눔 대 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기금 상품 판매금액은 전액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16~17일 바자기증상품 판매행사에서는 백화점 임직원 및 50여개 협력업체에서 기증한 상품 3천여점이 판매된다.

또 행사기간 중사랑의 열매 캐릭터에 동전 붙이기행사와 선착순 500명에게 사랑의 핸드폰 줄 달아주기, 즉석사진촬영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증된 상품을 보면 숙녀화ㆍ핸드백ㆍ가죽장갑ㆍ니트ㆍ모자가 각각 5천원, 드레스셔츠ㆍ등산티셔츠가 3천원에 판매된다.

백화점 관계자는“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1회성 행사가 아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동백점은 지역사랑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랑의 휠체어 전달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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