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대병원 직원 수십명이 코로나19에 확진, 격리됐다.

2일 병원 등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의료진과 직원 등 7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 감염은 52명(의사 7명, 간호사 45명)이다.

충북대 병원 관계자는 "의료진 격리기간 단축(3일) 및 팀 단위 환재대응 시스템으로 의료공백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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