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아 작가는 미디어를 통해 과거 산수화의 모습과 현재 자연의 모습을 비교하는 장면을 보았고, 산수화를 통해 자연을 대하는 감상자의 태도와 방법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작가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은 달라졌지만 현재까지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 존재하는 자연을 보고 자연을 통해 과거와 현재는 공존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갤러리 라메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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