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이 '2022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목원대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이 '2022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목원대

[중부매일 나인문 기자]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팀이 '2022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및 2022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의 쿼드이벤트(4인제) 결승 경기에서 동신대학교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목워대는 레구이벤트(3인제) 경기 결승에서도 동신대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을 따내며 우승했다.

목원대 관계자는 "두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대학부 최강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며 "다른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학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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